안녕하세요, 디디예요☺️
생각보다 긴 여정을 거쳐 아이폰을 새 폰으로 리퍼받았어요.
저는 핸드폰을 하루에 한번이상 (^^;;) 떨어뜨리기 때문에 반드시 액정보호필름 부착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애플 명동에서 가장 가까운 보호필름 부착 전문 매장을 찾았답니다.
허접한 필름을 붙였다가는.. 핸드폰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믿을만한 매장을 찾고 싶었어요.
검색을 통해 찾은 이 매장은 ‘쉴드쳐 명동점(Healing shield)’입니다!
애플스토어 명동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당연히 1층에 있을 줄 알고 살짝 해멨는데,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입구도 찾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런 조건에서도 운영된다는 건, 그만큼 믿고 찾는 손님이 많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보호필름 부착 쉴드쳐 명동점 위치
: 서울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4층 403호 (명동2가)
http://kko.to/UqMETeTwNX
4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걸 꼭 명심하셔야 찾을 수 있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이런 간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지도 어플상의 상호는 ‘쉴드쳐’ 였지만 판매하는 제품의 브랜드명은 ‘Healing shield’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쉴드쳐’보다는 ‘Healing shield’가 더 튼튼하고 견고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들어서면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을 볼 수 있어요.
애플 매장과 가까워서 그런지 애플 관련한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아이폰 액정 필름, 아이폰 카메라 보호 필름, 아이패드 액정 필름, 아이패드 케이스, 애플워치 액정 보호 필름, 애플워치 스트랩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쉴드쳐 명동점의 가장 좋은 점은 이 안내 문구였어요.
액정을 살때마다 매장 직원분께 여쭤봐도 실제 부착된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렇게 붙여진 액정들을 보니 선택하기가 훨씬 쉬웠어요.
사실 매장 직원분께 여쭤봐도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잖아요^^;;
하지만 이곳 매장 직원분께서는 상품에 대해서도 제대로, 그리고 정확히 알고 계시고 부착하는 속도도 아주 빨랐답니다.
저는 고광택 강화유리를 부착했어요.
아이폰 12 미니 기준
고광택 강화유리 + 카메라 보호 케이스? 필름? 프레임? (뺐다 끼울 수 있는 모델이예요) 둘을 포함해서 21600원이었습니다☺️👍
애플 정품 보호 필름 단품이 38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었답니다.
원래 카메라 보호 프레임은 한적이 없었는데
카메라가 한번 고장나고 나니 구매하고 싶어져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인 아이폰 전면이예요.
저는 이전에 슈피겐 강화유리 필름을 사용했는데
가격은 더 합리적이고 비슷한정도의 강도인 것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너무나 매끄러워서 배경이 다 비치길래^^;; 그림으로 가렸습니다.
후면 카메라 필름은 카메라 렌즈까지 커버되는 것이라 좀 걱정됐는데,
사진 찍었을때 전혀 빛번짐도 없고 탄탄한 느낌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하면, 이전에는 아이폰의 케이스를 씌우면 카메라가 들어가있어서 손이 닿지 않았는데
케이스로 보호되어 있어 케이스와 동일한 정도가 되어 자꾸만 지문이 묻는다는 점^^;;???
하지만 이건 제가 핸드폰을 함부로 다뤄서 그런것같아요ㅎㅎ;;;;
이상으로 저의 아이폰 12 미니 리퍼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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